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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도관광재단 출범 1주년...위기 속 ‘로컬 마케팅’으로 승부
내용 - ‘워케이션’ 누적 숙박수 1만6천여박, ‘강원 20대 명산’ 누적 인증 6만1천여명 달성 등-

□ ‘로컬 마케팅’으로 코로나19 상황 속 도내 관광산업 위기에 대응한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이 오는 11월 25일, 출범 1주년을 맞았다.

□ 관광재단은 출범 이후 ‘강원도 시군통합마케팅 전담기구’로서 강원도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국내 최적의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게 하기 위하여 국내관광을 우선적으로 공략했다. 특히, 지역에 특화된 관광콘텐츠 발굴 및 연계 마케팅을 추진하였다.

△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이라는 슬로건으로 근무형태 변화에 따른 관광지에서의 재택근무형태인 ‘워케이션’ 기획을 통하여 ‘인터파크 투어‘와 2회(1차:3~5월, 2차:10~12월) 연계한 특화상품을 출시하였다. 이에 누적판매는 1만6천여박(11.22기준)을 돌파하였다. 또한 기업형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1차로 지난 22일 ‘야놀자’ 대상 프로그램을 성료하였고 이어서 타 기업 유치를 협의 중에 있다.

△ 강원도만의 자연자원 및 폐광지역 고유 콘텐츠를 활용한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운탄고도 트레킹 2021’을 기획하여 각각 6만1천여명, 1천여명 트레킹 인증을 달성했다. 또한 캐논, 코레일관광개발 등과 협업하여 야간에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강원 별천지 여행상품’을 출시하였다.

△ ‘반려동물 가구’ 증가에 따른 신시장 개척을 위하여 ‘강원 댕댕여지도’를 기획 및 운영하였고 반려동물을 동반 가능한 여행지 400여곳의 정보제공 및 시스템을 구축하여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유치기반을 마련하였다.

△도·시군 통합 마케팅 및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KT, 고려대학교 디지털혁신추진단과 함께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월간 발간하고 있으며,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관광-교통 데이터 결합’을 추진 중이다.

□ 위드 코로나 대응 국제관광 재활성화에 대비해서는 강원도를 주체로 체험형 특별목적 관광객과 외국인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또한 크루즈와 항공을 연계한 플라이크루즈 및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관광 상품 개발을 계획 중이다.

□ 강원도관광재단 강옥희 대표이사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18개 시군 통합의 강원관광 전문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붙 임] 강원도관광재단 로고 이미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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