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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영월로 떠나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2023 댕댕트레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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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가능한 전용열차 여행패키지인 ‘댕댕트레인’을 오는 10월 29일(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댕댕트레인’ 은 반려동물과 함께 마음편히 여행할 수 있도록 철도여행 전문 여행사 여행공방과 반려동물 동반 전문 여행사인 펫츠고와 함께하며, 영월군과 한국철도공사의 협조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역을 출발하여, 영등포역, 수원역, 평택역, 천안역을 거쳐 영월역까지 운영되는 이번 ‘댕댕트레인’은 약 120여팀을 모집중이다. 올해 운영되는 ‘영월 댕댕트레인’ 상품은 관광형과 체험형으로 나뉘어 출시되며 젊은달 와이파크, 한반도지형 뗏목 체험, 반려견 꽃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댕댕트레인(기차)의 카페객차에서는 각종 체험과 포토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반려견 동반 여행의 추억을 더하고자 한다. 또한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반려견 전문 여행 가이드가 동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펫츠고트래블에서 출발일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강옥희 재단 대표이사는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문화가 강원에 정착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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