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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관광재단 2024 레저하고 캠핑가자, 사업 성료>
내용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레저하고 캠핑가자’ 프로그램을 5회 추진하여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쳤다. 1,250여 명의 참가자들은 호수문화권(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 일원에서 지역 맞춤형 레저와 캠핑을 체험하며 프로그램을 즐겼다.

레저하고 캠핑가자는 2023년 카누타고 캠핑가자의 확장 프로그램이다. 금년도에는 5종류의 레저(패들보드, 래프팅, 킹카누, 파크골프, 마이카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지역별로 차별화하였다. 특히, 홍천은 별빛음악 맥주축제와 연계한 패들보드 운영, 화천은 캠핑장 공연 등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했다.

재단에서 실시한 만족도 조사(전체 참가자의 139명 응답)에 따르면 95%(132명)가 프로그램에 만족하였으며, 97.8%(136명)의 참가자가 재방문의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반자 유형 중 가족 참가자의 비중이 73.4%(102명)로 높아, 2025년도 프로그램 운영 시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필요가 있다.

재단 최성현 대표는 “강원자치도의 호수문화권은 아름다운 호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호수의 장점을 활용한 <레저하고 캠핑가자>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인 관광객이 유입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홍천에서 시작하여 양구에서 종료한 2024년 레저하고 캠핑가자는 2025년 보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호수문화관광권 ‘레저하고 캠핑가자’ 관련 운영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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