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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채식(비건) 사찰 치유여행,‘나는 강원 절로 in 삼운사’ 성황리 종료 | |
내용 |
- 춘천 삼운사에서 관광객·시민들과 함께 몸과 마음의 평온을 찾는 특별한 하루 선사 -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최초 채식(비건) 기반 관광객을 위한 사찰 치유여행 프로그램 ‘나는 강원 절로 in 삼운사’를 오는 5월 4일(일) 강원 춘천 삼운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시도인 ‘강원 비건 라이프 체험 사업’의 핵심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강원의 자연과 사찰 문화를 결합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이 몸과 마음의 평온을 찾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 마련 의미도 지닌다. ○ 이날 오후 1시부터 삼운사에 모인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산사의 하루를 보냈다. ▲채식(비건) 중심의 건강한 사찰음식을 맛보고 식사 예절을 배우는 ‘절묘한 식탁’ 발우공양 체험 ▲내면의 고요함을 찾아 집중하는 명상 테라피 ▲저마다의 소망을 담아 달아보는 소원등 달기 ▲한지에 아름다운 불심을 담는 지화 만들기 등 한국 불교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 사찰 문화에 높은 관심을 가진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나는 강원 절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독특한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기대 이상의 큰 호응을 보였다. ○ 한편 오후 7시부터는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달빛 음악회가 열렸다. 이 무대는 어린이 합창단, 가야금 독주, 팝페라 그룹의 공연으로 꾸며져 전통 음악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한데 모여 공연을 관람하며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국내 첫 채식(비건) 사찰 프로그램 ‘나는 강원 절로’가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문화적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성공적인 시작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매력적인 K-채식(비건)&사찰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여 강원을 전 세계 채식(비건) 여행객들이 주목하는 치유와 휴식의 대표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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